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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무협소설 영웅문 순서 3부 '의천도룡기'편 줄거리 [의천도룡기 2019 드라마 무료보기]

by 세상을 읽는 소년 2025. 1. 12.

무협소설의 대가이자 언론인이었던 김용의 대표작품 영웅문 3부작 중 '의천도룡기'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김용의 무협소설들이 늘 그렇듯이 완성도 높은 구성력과 탁월한 필체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생동감 있는 캐릭터 들이라 지루할 새가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김용의 영웅문 '의천도룡기'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완성도가 높아 여러 매체에서 드라마, 영화화할 정도였는데 '의천도룡기 2019' 드라마 무료보기가 가능한 사이트도 정리해 보았다. 

 

 

 

목차

 

     

     

    김용-소설-드라마-의천도룡기-2019-썸네일

     

     

    1. 김용 무협소설 '의천도룡기' 줄거리

    '의천도룡기'는김용 무협소설 영웅문 시리즈 순서 중에 2부인 '신조협려'의 끝부분 이야기와 연결된다. '신조협려' 말미에 소림사의 책을 관리하고 청소를 담당하던 장군보와 그와 같이 등장했던 각원대사곽양이 등장해 의천도룡기와 연관된 사연이 펼쳐진다. 

     

    '의천도룡기'의 시작은 화산논검대회가 끝난 뒤부터다. 어떠 사건으로 장군보는 어린아이의 신분으로 다른 파의 고수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그 대결에서는 승리하지만 스승 없이 권법을 배웠다는 이유로 쫓겨나게 되고 그의 직속 스승인 각원대사는 제자인 장군보를 보호하기 위해 같이 곽양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각원대사는 숨을 거두게 되는데 장군보는 각원대사가 숨 거두기 전에 구양진경의 내용을 몇 줄 듣게 되며 곽양과는 헤어지게 된다.

     

    그 후 장군보는 곽정에게 의탁하러 가라는 곽양의 말과는 달리 주막에서의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사내대장부로서 혼자 삶을 해결하기에 마음을 먹으며 무당산에서 혼자서 구양진경을 수행하여 나중에는 도사로서 무당산의 정상에 관을 세우고 무당파의 창시자가 된다. 그리고 세상을 여행하던 도중 멀리 있던 봉우리 3개의 산을 보고 자신을 삼봉으로 지칭하며 그 이름도 유명한 '장삼봉'이 된다. 

     

     

    이렇게 탄생된 무당파 장삼봉의 여러 제자 중 다섯 번째 제자인 장취산이 사파의 은소소와 맺어지며 장무기를 낳게 된다. 아기 장무기와 장취산, 은소소는 사손이라는 미친 자와 얽히게 되어 모든 사람을 다 죽이고 장취산 세 가족을 데리고 빙하도라는 섬으로 가게 된다.

     

    사손은 무공과 힘이 대단했지만 제정신이었다가 미친 정신이었다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장무기를 자신의 죽은 아들로 생각하게 되어 그의 이름을 사무기로 짓게 되며 양아들로 맞아들인다. 장무기 가족들은 빙하도에서의 어려운 여러 생활을 극복하고 무당산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여러 사건에 연루되며 장무기 앞에서 부모인 은소소와 장취산은 자결을 하게 된다.

     

     

    장취산과 은소소가 죽게 되는 과정에서 장무기는 현명신장에 당해 독이 심각하게 몸에 남게 된다. 애제자의 자식인 장무기의 심각함에 장삼봉은 무당구양공과 다른 문파인 소림사 등을 오가며 부탁을 해보지만 장무기의 독을 치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장삼봉은 장무기의 삶이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해 인생을 잘 보내 주기 위해서 여행 중 호청우라는 의학 고수에게 장무기를 연결시켜 주게 된다. 호청우는 장무기에게 사파에 가입하면 치료해 주겠다고 하지만 장무기는 장삼봉의 뜻을 받들어 절대 사파에 몸을 담지 않겠다고 하여 치료를 못 받는다. 

     

    하지만 장무기가 의술에 재능을 보이며 옆에 있던 다른 이들을 치료해 주자 그 모습이 기특했던 호청우는 장무기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게 되며 나중에는 장무기를 치료를 해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장무기는 의술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의서를 읽고 공부하여 호청우만 한 능력자가 된다.

     

     

    그리고 그 후 어떠한 산굴에 들어가 어떤 무릉도원을 발견하여 그곳에서 원숭이 배를 치료해 주다가 원숭이배에서 신조협려에서 숨겼던 구음진경을 발견하게 되며 그곳에서 완벽하게 자신의 독을 치료하게 된다. 그리고 성인이 되며 엄청난 무공을 갖게 되는데 나중에는 건곤대나이라는 무공도 익히게 된다.

     

    장무기는 특출한 능력이 있지는 않았지만 어린 나이에 혼자서 정파와 사파를 다 아우를 수 있는 독보적인 무림고수가 되고 정파와 사파를 화해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런 영웅이다 보니 주변에 여자들이 많아 가는 곳마다 여러 여자들과의 사연이 계속된다. 

     

    '의천도룡기'는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둘러싼 무림의 경쟁 모습이 드러나는데 결국 의천검도 도룡도도 모두 장무기가 연관되면서 하나의 형태가 이루어지는 결말에 다다른다. 

     

     

     

    2. 김용 무협소설 '의천도룡기' 리뷰

     

    2-1. 장무기는 주인공다운 삶을 살았는가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2부인  '신조협려'였다. '신조협려'의 양과와 소용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여운이 길게 남아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에 다른 책들을 읽긴 했지만 그 여운이 길어 김용의 다른 작품을 손에 잡기까지 망설여지는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다른 책들을 읽다가 결국 김용이 그다음 대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냈는지 호기심이 있었고 무엇보다 김용 소설 영웅문의 백미는 '의천도룡기'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의천도룡기'의 또 다른 주인공의 삶은 곽정이나 양과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졌다. 

     

    초중고를 통틀어 책 한 권을 못 읽어내던 내가 처음으로 1부 끝을 본 것이 영웅문의 '사조영웅전'이었고 '신조협려'까지 읽어 내고 나니 3부작을 끝내고 결론을 보고 싶었던 욕심도 생겼다. 책 읽기 초짜인 나에게도 재미있을 정도로 영웅문은 쉬우면서도 개성 있는 조연들과 사건들과의 연결성이 탄탄한 작품들이어서 책 읽기 길잡이에 좋은 책들이었다. 그러니 3부도 당연히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의천도룡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장무기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여러 번 들어 본 적이 있어 기대감도 있었지만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니 내 기대감에 맞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나는 무당파의 교주가 된 장삼봉의 절기가 제대로 펼쳐질 것을 그렸지만 그런 모습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장무기의 인간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나의 흥미가 반감되는 요소였던 것 같다.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의천도룡기'였다.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장무기의 인생사를 보고 있자니 끈기 없는 나의 모습이 안일하다 싶기도 했고 늘 여기저기 불편한 점들만 이야기했는데 고생만 하는 장무기에 비하면 나는 정말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책을 읽으면서 점차 긍정적인 사고가 되어 갔다.

     

    '사조영웅전'이나 '신조협려'는 연결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의천도룡기'는 앞의 이야기를 몰라도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독자적인 구성력이 좋았다. 그리고 그런 구성력의 힘이 결국 3부 마지막권까지 읽게 만들었던 것 같다.

     

    2-2. 김용의 무협소설 '의천도룡기' 추천 (옛날 출판본 봐야 하는 이유)

    처음 김용의 소설 영웅문의 1부  '사조영웅전'을 읽을 때 e북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신조협려'까지 읽고 약간의 기간을 두고 '의천도룡기'를 읽을 때는 책으로 읽기 시작했다. 글을 책으로 읽을 때와 e북으로 읽을 때의 감성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한 이후로 될 수 있으면 손으로 종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김용 책을 살 때 고민을 좀 많이 했다. 그 이유는 최근 나온 개정판들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어투나 전체적인 뉘앙스들이 내가 e북으로 봤을 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그래서 최신 개정판들과 e북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출판된 중고 서적까지 같은 내용을 가지고 비교를 해보았는데 e북은 그래도 옛날서적과 같은 느낌의 어투였다면 개정판은 너무 다듬어진 말이라 거칠고 날 것 같은 무협지스러운 느낌이 없었다. 

     

     

    그리고 오래된 낡은 중고서적이 뭔가 고서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언어나 어투가 오히려 더 잘 읽히고 무협지스러운 느낌이 들어 일부러 중고서적 사이트들을 모두 뒤져서 최대한 옛날 출판본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확실히 달라서 읽기에도 좋았고 누군가에게 김용의 소설들을 추천하게 된다면 꼭 중고서적을 구하거나 옛날 출판본을 비치하고 있는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라고 권해주고 싶었다. 

     

    결국 나는 김용의 영웅문 1부부터 3부까지 중고서적으로 모두 다시 구입하게 되었고 새로 구입한 중고서적은 '의천도룡기'부터 읽고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순으로 재독서를 시작했다. 역시 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일 일부러 옛날 출판본을 찾아 읽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완전히 다른 책을 읽는 느낌이다. 

     

     

    2-3. 김용 영웅문 '의천도룡기'와 비슷한 작품

    우선 김용의 무협시리즈는 모두 영웅문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색깔이 다르긴 하지만 모두 각각의 재미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슷한 작품으로 추천하는 책은 '천룡팔부', '동방불패', '녹정기' 등이고 이 것도 다 읽었다고 하면 '화산논검'까지 추천해 본다. 

     

    사실 김용의 작품으로 무협지를 입문하게 되면 다른 무협지들은 보기가 힘들다. 다른 무협지들은 주인공이 개성이 있으면 상황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나름의 무협 세계관이 세워졌다고 해도 김용의 무협지들만큼 탄탄하지 못해 아쉬운 점들이 많다. 그래서 '비뢰도'나 '묵향' 같은 책들을 시작은 해봤지만 결국 김용 소설을 다시 읽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요즘은 다시 읽기를 하는 중이다. 

     

     

     

    3. '의천도룡기' 2019 드라마 무료보기 

    김용의 영웅문 3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는 작품의 문학성이 높아 중국에서는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드라마 제작을 하고 있다. 매년 그 시대 가장 잘나가는 배우들의 등용문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볼거리가 많은데 '의천도룡기' 2019 드라마도 그 중 하나이다. 

     

     

    의천도룡기 2019 무료보기 바로가기

     

     

     

     

     

    3-1. 의천도룡기 2019 예고편 보기 

     

     

    '의천도룡기 2019'는 역대 김용 작품의 드라마 중 여배우들의 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했는데 그 중 양소역의 린위셴과 멸절사태 역의 쩌우호이메이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들도 하나같이 미인들이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중국 여배우들의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이다. 

     

     

    '의천도룡기' 드라마 정보 바로가기

     

     

     

    특히 해를 거듭할때 마다 '의천도룡기' 등장인물들의 결말이 책의 원작과는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고 연도별로 작품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4. 글의 마무리 

    김용의 영웅문 마지막시리즈 '의천도룡기'까지 모두 읽고 나서 줄거리와 리뷰를 정리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어내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TV 드라마를 보기 전에 소설을 먼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드라마를 봐버리면 배우들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책을 읽으면서 향상될 수 있는 상상력이 떨어진다. 그럼 재미도 반감되고 집중도도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았다. 

     

    책을 읽고 나서 TV 드라마를 보게되면 이해도 잘되고 각색된 부분들도 찾아가며 볼수 있어 재미도 더 있고 작품에 대한 평도 더 객관적이게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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