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일타스캔들 기본정보와 줄거리

by entertainment_diary 2023. 2. 10.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1. 일타스캔들 기본 정보 

 

▶ 방영시간 : 토, 일 오후 9시 10분부터 

▶ 방영횟수 : 16부작 

▶ 방송채널 : tvN
▶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연출 : 유제원 ('고교처세왕', '오나의귀신님' 연출 양희승작가와 함께 작업) 
▶ 극본 : 양희승작가, 여은호작가 

              - 양희승작가 : 로맨틱 코미디 주특기

                 '한번 다녀왔습니다.', '고교처세왕', '오나의귀신님', '역도요정김복주', '아는 와이프'

 

일타스캔들

2. 기획의도

대한민국의 사교육 일번지인 강남을 비유한 녹은로 학원가가 등장한다. 
교육이 경쟁의 도구로 사용되어 입시 지옥인 사회 현실에 내놓여진 어른들과 그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판하는 의식이 깔려 있으면서도 걍퍅함 속에 따듯함이 살아 있음을 사랑이 있음을 풀어내고 싶어한 드라마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이제 입시에서 영어 학원은 한물 갔다. 입시학원 중 가장 꽃이라 불리는 수학 학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일등 스타 강사 (줄여 일타강사)와 그 입시 경쟁 세계랑은 거리가 멀어 보였지만 뒤늦게 발문을 들인 '국가대표 반찬가게' 여사장의 아슬아슬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이 피어나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들이 처해진 환경이 마냥 예쁜 사랑이구나 할 수 없다. 경쟁 체제의 사회현실 더구나 진로 교육에 가장 뜨거운 열기를 가진 입시 학원 시장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스캔들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슬 아슬하고 틱틱 거리는 듯 거칠지만 따뜻함으로 포근해 지는 느낌의 이 로맨스는 결국 각박한 현실이라 해도 그 안에는 사랑도 사람도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3. 일타스캔들 간단 줄거리

대한민국 사교육의 메카 강남 최고 프라이드 학원의 일타강사 최치열은 입시의 꽃 수학학원 쌤들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몸이 망가져 가면서 노력하는 중이다. 악과 깡으로 개발한 수업방식에 발차기를 시그니처로 하는 '최치열강'을 만들어 내며 스스로 자신의 가치가 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자부하며 '1조원의 남자'라고 한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그렇게 일타강사의 자리에 있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감수한다. 유명세로 겪는 스캔들이나 루머, 정신적인 히스테리까지도 그래서 모든 것에 무관심하고 모든 것이 불안하다. 성공을 위해서면 인간적이지나 말아야 하는데 이 남자는 인간적이기까지 하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더 옥 죄며 불안하다. 오로지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수학학원의 수업에 다 쏟아 붓고는 그는 작은 샌드위치 조각 하나도 목으로 넘기지 못하는 섭식장애까지 갖고 있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성공한 삶을 이룬 것 같지만 가만 보면 모든 것에 장애를 가진 일타강사 최치열에게 자꾸 눈에 밟히는 강철여인 하나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필 그 아줌마의 밥만 넘어가다니 어이가 없지만 발길은 자꾸 국가대표 반찬가게 앞에 머물게 된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오로지 가족을 위해 미래도 자신의 인생도 모두 버렸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인데 반찬가게하며 억척스럽게 살고 있다. 반장하는 예쁜 딸도 몸이 불편하지만 천진하기 그지 없는 남동생도 그녀에게는 짐이 아니다. 그냥 자신의 전부일 뿐이다. 그래서 힘겹지만 자신이 지어도 되는 짐이 아니었지만 자신의 것으로 그렇게 살아 왔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태평양 같은 오지랖과 맛깔스런 반찬을 만드는 손재주를 물려주신 덕으로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데 그곳이 사교육의 메카 강남의 한 동네다. 학원도 안다니면서 공부를 잘해 반장까지 하고 있는 딸 덕분에 학원이다 과외다 사교육에 목매는 다른 엄마들 비웃었는데 그런 그녀의 딸이 삐딱선을 탄다. 알고 보니 수학학원 수업을 듣고 싶단다. 그것도 일타강사 수업을... 한번도 뭔가 먼저 해달라 한 적 없이 혼자서 열심인 딸이라 해주고 싶었다. 그게 뭐든 예쁜 딸에게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일타강사의 도움이 필요했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일타스캔들
일타스캔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딸을 맡길 일타강사까지 알게 된건 좋았다. 덕분에 딸아이의 고민도 해결됐으니 그런데 이 남자 처음엔 어이 없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불쌍타. 그리고 자꾸 먼저 손이 나가 보살피게 된다.  

일타스캔들

 

반응형

댓글